5세 여아 배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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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피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1-07-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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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 딸아이 배변문제로 상담 드립니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가 저번주 부터 자꾸 소변을 옷에 보내요.
친구 집에서도 계속 실수합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아이인데 한번 실수하면 일주일 이상 가네요.

작년에 놀이학교를 1년동안 다녔지만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올 4월에도 한 일주일을 그러다가 아이 아빠가 달래면서
유치원에서 실수 안하면 레고 사준다고 했더니 괜찮아 지긴 했어요.

한동안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계속 실수를 하니 답답하네요.

유치원 선생님은 뭔가에 집중해 있으면 그러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뭔가 빠져있으면 화장실 갔다 오는 것을 귀찮아 한다고

집에서도 쉬하자고 하면 안간다고 하다가 결국 화장실 가면 일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유치원에서도 가끔 안간다고 고집부리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이가 뭔가 강박증이 있는건지,
또 또래의 아이들은 거의 실수가 없다는데 저희 아이만 이러면
놀림김이 되는건 아닌지..
또 내성적인 편이라 겉으로는 표현 안해도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유치원 버스에 내려서 스스로 `엄마 오늘 바지에 실수 했어요. 치약 짜다가요`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스스로 말하는데..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화도 내보고, 타일러도 보았는데 소용이 없어요.

맞벌이였기에 생후 3개월부터 42개월 (올해 2월)까지 외할머니 댁에서 주중에 지내다가 주말에만 집으로 데려왔죠.
그렇게 3년 지내다가 올해 3월달에 집에 데리고 와서, 3개월간은 유치원 보내고 오후에는 할머니가 봐주셨어요.
그러다 5월 말부터 제가 일을 쉬고 키우고 있네요.

아직 아이나 저나 적응이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아이가 배변문제 빼고는 인지능력이나 말하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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