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5살 아들 잘가던 어린이집을 울면서 거부해요..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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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33회 작성일 11-08-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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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어린이집을 변화시켰으나 잘 적응하던 아이가 갑자기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고 한다면 두 가지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이집에 자신이 피하고 싶은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즉, 아이의 입장에서는 일시적 퇴행현상일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전자라면 환경을 변화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지만 후자라면 어머니와의 관계회복이 우선입니다. 아이들은 커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퇴행하기도 하고 극도의 불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 때 엄마가 안정된 기지로서 잘 보호해주셔야 하는데 그 어떤 때보다도 아이와 질높은 시간을 가져야 하고 둘이 있을 때는 스킨십은 물론 아이같은 행동도 더 잘 받아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안정되게 수업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엄마가 복도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확신을 주시고 어린이집에 갔다 온 다음에는 더 즐거운 활동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절대 아이에게 재촉하거나 엄마의 불안이나 조급함을 보이시지 말고, 언제나 기쁜 얼굴로 즐겁게 보내고 맞이하는 자세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은 올해3월에 어린이집을 바꾸고 다녔습니다..
>항상 즐거워하고 갈때도 잘 울지도 않던 아이가 갑자가 한달전부터 어린이집에만 도착하면 울기시작합니다..
>집에서도 잘 출발해서 어린이집이 다와서 차에서 내리는순간부터'엄마 다시 집에 가고싶다며..'웁니다..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넘어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하고 안쓰럽고 나도 모르게 화를 참지못해 오늘은 화까지 내버렸습니다..
>지금은 엄청 후회하지만 아침마다 반복되다 보니 너무 힘드네요..
>어쩌면 좋을지 가르쳐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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