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잠들기 어려워하는 28개월 아기..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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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11-09-01 15:13본문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거의 나이 터울이 없는 아이들을 키울 때 흔히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는 수면의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짐작하시겠지만 분리불안과 유사한 형태로 수면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지라 잠이 들면 엄마를 동생이 모두 빼앗아갈까봐 걱정되는 것이죠.
거쳐야 하는 일이긴 하나 아직 28개월 아이에게는 많이 버거울거예요.
그간 어머님이 많이 노력하셨기에 그래도 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것이 보이네요.
이럴 때 퇴행하지 않고 엄마와 온전하게 분리하기 위해서는 큰 아이에게 더 많이 놀아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야 합니다.
물론 여의치 않아도 동생이 자는 시간 동안 최대한 몰입해서 아이와 정서적 상호작용을 나누셔야 아이가 적절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즉,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엄마와 둘만 있는-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와 엄마의 분리는 36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노력하고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이 기간은 더 지연될 수도 있고 앞당길수도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꾸 분리하려 하시기보다는 발달과정상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니 최대한 아이가 엄마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전 리틀소시에에서 소장님의 강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유익한 정보..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큰아이때문에 고민이 좀 있어서요.
>28개월이고 여아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유독 잠트집도 심하고 잘 안자고 밤낮도 한달 바뀌었었고 자다가도 조그만 소리에 잘 깨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이 17~18개월이 지나고 나니 잠도 잘자고 시끄럽게 해도 잘 자더라구요..근데, 얼마전 4월에 동생이 태어났어요.
>그때부터 첫째아이에게서 안보이던 행동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동생 때리고 깨물고 잘 울고 떼쓰고 집어던지고...심지어 놀이터 가면 이유없이 달려가 다른 아이들도 때리구요..그리고 유독 원래 엄마한테 있으려고 했지만 그게 더 심해졌어요.
>하지만, 요즘 친구들 때리는 행동은 아예 사라졌구요, 동생 때리는 것도 거의 없어졌으나, 동생만 너무 이뻐한다싶음 어쩌다 가끔 때릴기도 합니다.
>지금 가장 힘든부분은 수면습관때문입니다.
>동생 태어나고는 제가 밤중 수유할때되면 새벽에 두세번 깨기도 하더라구요.
>동생은 입주아주머니가 데리고 건너방에서 자는데, 제가 살금살금 나와서 수유하고 있으면 어느새 깨서 따라나와서 같이 앉아있다가 수유 끝남 같이 들어가 자고 했습니다.그러다 밤중수유룰 서서히 중단하자 아이도 새벽에 깨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낮잠을 자는 날이든 안자는 날이든,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수영장가서 낮 3시까지 놀다 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또나갔다가 ..그러면 정말 피곤할텐데도 하품만 연이어 계속하고 뒤척뒤척30분이 지나도 안자고 ..1시간 20분이나 그러다 잠이 듭니다.
>달래고 토닥토닥하다가도 언젠가부턴 화가나서 좀 혼내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둘째 수유도 미루고 (항상 자기먼자 재워달라고 해서..)재우는데 둘째는 배가고파서 아앙 울고..(분유젖곡지 거부해서 직수밖에 도리가 없어서요)둘째 우는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 저도 화가 나고 조바심도 나고 오늘은 그만, 엉덩이 두차례 때리고 말았어요..아이에게 손 대지 않는데...잠자는 것때문에 너무 힘들게 하니깐 그것때문에는 화도 많이 내고 엉덩이 한대씩 때리기도 했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답답합니다.도와주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거의 나이 터울이 없는 아이들을 키울 때 흔히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이는 수면의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짐작하시겠지만 분리불안과 유사한 형태로 수면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지라 잠이 들면 엄마를 동생이 모두 빼앗아갈까봐 걱정되는 것이죠.
거쳐야 하는 일이긴 하나 아직 28개월 아이에게는 많이 버거울거예요.
그간 어머님이 많이 노력하셨기에 그래도 조금씩 자리 잡아 가는 것이 보이네요.
이럴 때 퇴행하지 않고 엄마와 온전하게 분리하기 위해서는 큰 아이에게 더 많이 놀아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야 합니다.
물론 여의치 않아도 동생이 자는 시간 동안 최대한 몰입해서 아이와 정서적 상호작용을 나누셔야 아이가 적절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즉, 아이와의 특별한 시간-엄마와 둘만 있는-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와 엄마의 분리는 36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노력하고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이 기간은 더 지연될 수도 있고 앞당길수도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꾸 분리하려 하시기보다는 발달과정상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니 최대한 아이가 엄마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전 리틀소시에에서 소장님의 강의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유익한 정보..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큰아이때문에 고민이 좀 있어서요.
>28개월이고 여아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유독 잠트집도 심하고 잘 안자고 밤낮도 한달 바뀌었었고 자다가도 조그만 소리에 잘 깨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이 17~18개월이 지나고 나니 잠도 잘자고 시끄럽게 해도 잘 자더라구요..근데, 얼마전 4월에 동생이 태어났어요.
>그때부터 첫째아이에게서 안보이던 행동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동생 때리고 깨물고 잘 울고 떼쓰고 집어던지고...심지어 놀이터 가면 이유없이 달려가 다른 아이들도 때리구요..그리고 유독 원래 엄마한테 있으려고 했지만 그게 더 심해졌어요.
>하지만, 요즘 친구들 때리는 행동은 아예 사라졌구요, 동생 때리는 것도 거의 없어졌으나, 동생만 너무 이뻐한다싶음 어쩌다 가끔 때릴기도 합니다.
>지금 가장 힘든부분은 수면습관때문입니다.
>동생 태어나고는 제가 밤중 수유할때되면 새벽에 두세번 깨기도 하더라구요.
>동생은 입주아주머니가 데리고 건너방에서 자는데, 제가 살금살금 나와서 수유하고 있으면 어느새 깨서 따라나와서 같이 앉아있다가 수유 끝남 같이 들어가 자고 했습니다.그러다 밤중수유룰 서서히 중단하자 아이도 새벽에 깨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낮잠을 자는 날이든 안자는 날이든,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수영장가서 낮 3시까지 놀다 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또나갔다가 ..그러면 정말 피곤할텐데도 하품만 연이어 계속하고 뒤척뒤척30분이 지나도 안자고 ..1시간 20분이나 그러다 잠이 듭니다.
>달래고 토닥토닥하다가도 언젠가부턴 화가나서 좀 혼내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둘째 수유도 미루고 (항상 자기먼자 재워달라고 해서..)재우는데 둘째는 배가고파서 아앙 울고..(분유젖곡지 거부해서 직수밖에 도리가 없어서요)둘째 우는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 저도 화가 나고 조바심도 나고 오늘은 그만, 엉덩이 두차례 때리고 말았어요..아이에게 손 대지 않는데...잠자는 것때문에 너무 힘들게 하니깐 그것때문에는 화도 많이 내고 엉덩이 한대씩 때리기도 했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답답합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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