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워킹맘들의 고민~ <리틀소시에>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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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11-08-25 14:00본문
반갑습니다. 어머님.
질문도 못 받고 그냥 와서 죄송했습니다.
부모역할을 잘 하고 싶은 어머님의 열정과 안타까움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연령차가 별로 없어서 더 힘든 점이 많으시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어머님의 자녀 연령에는 주양육자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애착형성시기이니 어머님의 현실적 여건이 아이들에게는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워킹맘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회적 역할을 하는 어머님에게도 인생의 과업에서 현재 일이 중요하니 모든 것을 전폐하고 아이를 보기는 어렵죠.
아마 아이 봐주시는 분이 안정적이시라면 아이는 가끔 보는 엄마보다 그 주양육자에게 더 큰 애착을 형성할 수도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어머님께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짧은 시간이지만 확실한 정서적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일차적으로 아이들은 감각을 통해 기억하고 그 기억을 재생하며 사물이나 사람을 각인시킵니다. 아주 늦은 밤이나 아침이라도(설혹 아이가 자고 있을 때라도) 아이들을 안아주고 손가락 하나 발가락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만져주면 아이들은 엄마의 감각을 느낍니다. 동시에 어머님도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착감정이 더욱 생기실 겁니다.
주말에 놀아줄 때는 완전하게 몰입의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의 어떤 표정이나 제스추어만 보아도 이미 재미있음을 기대할만큼 기억나게 놀아주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감각놀이, 신체놀이가 그 어떤 놀이보다 파워풀하겠죠. 그렇게 깔깔거리고 충분하게 즐거워하는 경험이 늘 엄마, 아빠의 형상과 접맥된다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은 높아질 것입니다.
그 날도 강조했지만 엄마, 아빠 역시 많이 즐거워하시고 놀이에 충분히 몰입된 형태로 토, 일에 하루에 30분씩 3-5회 정도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는 물론 어렵습니다. 그러나 양육은 지속적인 과정이므로 지금부터 일관되게 그리고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집중하고 몰입하는 좋은 경험을 아이들과 나눈다면 그 공백과 상관없이 안정된 양육을 해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화 소장님~
>오늘 여의도 리틀소시에 원에서 맨 앞자리에 앉아서
>소장님의 강의를 정말 경청해서 (비록 대답을 적극적으로 하진 못했으나..)
>들을 만3세 , 1세 두 딸의 엄마입니다.
>
>
>오늘 선생님의 강의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열정은 있으나
>그 방법은 어설픈 엄마들에게 정말 큰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에 시간때문이신지 급히 가셔서
>2시간의 열강&명강의 감사했다는 말씀도
>그리고 질문도 하지 못했네요..
>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
>저는 두딸의 엄마이자 대학병원의 의사입니다.
>
>비록 실천하지는 못해도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보려고 노력하고
>좋은엄마가 되고싶은 열정만은 큰 엄마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아기들에게 실천해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퇴근해서 기껏해서 1~2시간 같이 해줄 수 있고
>바쁜 주에는 평일에는 아기들이 잔 이후에 퇴근하기도 다반사구요
>
>그래도 최대한 주말 이틀간은 최대한 아기들과 시간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처럼 상호작용을 해주는 엄마가 아기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고작 주말밖에 없어도 괜찮을까요?
>주말에만 그리고 주중에는 하루 한시간 정도씩 최대한 아기들과 상호작용을 노력하려고 하고 올바르게 반응해준다면(비록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본인의 재능과 성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이 시기가 중요하고 양육자가 중요하니 당장 일을 그만둬야하는 것일까요(지금은 아기를 봐주시는 분이 따로 고용되어 계십니다.)
>아마 대부분의 워킹맘들의 고민일 것 같습니다~
>워킹맘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질문도 못 받고 그냥 와서 죄송했습니다.
부모역할을 잘 하고 싶은 어머님의 열정과 안타까움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연령차가 별로 없어서 더 힘든 점이 많으시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어머님의 자녀 연령에는 주양육자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애착형성시기이니 어머님의 현실적 여건이 아이들에게는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워킹맘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회적 역할을 하는 어머님에게도 인생의 과업에서 현재 일이 중요하니 모든 것을 전폐하고 아이를 보기는 어렵죠.
아마 아이 봐주시는 분이 안정적이시라면 아이는 가끔 보는 엄마보다 그 주양육자에게 더 큰 애착을 형성할 수도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어머님께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짧은 시간이지만 확실한 정서적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일차적으로 아이들은 감각을 통해 기억하고 그 기억을 재생하며 사물이나 사람을 각인시킵니다. 아주 늦은 밤이나 아침이라도(설혹 아이가 자고 있을 때라도) 아이들을 안아주고 손가락 하나 발가락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만져주면 아이들은 엄마의 감각을 느낍니다. 동시에 어머님도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착감정이 더욱 생기실 겁니다.
주말에 놀아줄 때는 완전하게 몰입의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의 어떤 표정이나 제스추어만 보아도 이미 재미있음을 기대할만큼 기억나게 놀아주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감각놀이, 신체놀이가 그 어떤 놀이보다 파워풀하겠죠. 그렇게 깔깔거리고 충분하게 즐거워하는 경험이 늘 엄마, 아빠의 형상과 접맥된다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은 높아질 것입니다.
그 날도 강조했지만 엄마, 아빠 역시 많이 즐거워하시고 놀이에 충분히 몰입된 형태로 토, 일에 하루에 30분씩 3-5회 정도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는 물론 어렵습니다. 그러나 양육은 지속적인 과정이므로 지금부터 일관되게 그리고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집중하고 몰입하는 좋은 경험을 아이들과 나눈다면 그 공백과 상관없이 안정된 양육을 해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화 소장님~
>오늘 여의도 리틀소시에 원에서 맨 앞자리에 앉아서
>소장님의 강의를 정말 경청해서 (비록 대답을 적극적으로 하진 못했으나..)
>들을 만3세 , 1세 두 딸의 엄마입니다.
>
>
>오늘 선생님의 강의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열정은 있으나
>그 방법은 어설픈 엄마들에게 정말 큰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에 시간때문이신지 급히 가셔서
>2시간의 열강&명강의 감사했다는 말씀도
>그리고 질문도 하지 못했네요..
>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
>저는 두딸의 엄마이자 대학병원의 의사입니다.
>
>비록 실천하지는 못해도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보려고 노력하고
>좋은엄마가 되고싶은 열정만은 큰 엄마입니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아기들에게 실천해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퇴근해서 기껏해서 1~2시간 같이 해줄 수 있고
>바쁜 주에는 평일에는 아기들이 잔 이후에 퇴근하기도 다반사구요
>
>그래도 최대한 주말 이틀간은 최대한 아기들과 시간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처럼 상호작용을 해주는 엄마가 아기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고작 주말밖에 없어도 괜찮을까요?
>주말에만 그리고 주중에는 하루 한시간 정도씩 최대한 아기들과 상호작용을 노력하려고 하고 올바르게 반응해준다면(비록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본인의 재능과 성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아니면 이 시기가 중요하고 양육자가 중요하니 당장 일을 그만둬야하는 것일까요(지금은 아기를 봐주시는 분이 따로 고용되어 계십니다.)
>아마 대부분의 워킹맘들의 고민일 것 같습니다~
>워킹맘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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