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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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영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11-11-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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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 엄마입니다.
아이가 유치원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새로운 환경에 가면 행동이 이상해져요.
가령 새로운 센터에 무엇을 배우려 가면.. 수업을 들어가려면
처음에 싫다 떼쓰고 엄마랑 같이 들어가자고 하다가..잠깐 옆에 있어주면
그 교실에 익숙했다 싶으면 엄마가 나가도 상관안해요.

첫수업을 들을때 지켜보면.. 맘이 초조한지 손가락을 빨고 있기도 하고
옷을 빨고 있기도 하고 초조해보이다가.. 어느 코드가 맞아 맘이
안정되면 언제 그랬나 싶게 막 웃고 수업에 빠져 있어요.

원에서 잘 놀던 친구들하고도.. 개인적으로 따로 셋씩 둘씩 만나면..
잘 섞이지 못하고 만나면 어색함을 느끼고 혀 짧은 애기가 얘기 하듯이
흉내내며 어색하게 끼질 못하고.. 섞이질 못하네요..
그러다가 죽이 잘 맞는 코드가 생기면 잘 놀다.. 좀 강한 성격의 친구가
한마디만 하면 울어버리고 위축되어 친구들 노는데 끼지를 못합니다.

자기것을 뺐겨도.. 달라고를 못하고 바로 엄마한테 달려와 뺏어달라고
떼쓰고 울며 엄마한테 도리어 화를 냅니다.

친구들을 만났을때... 반갑지만.. 자기가 잘 끼질 못할까봐 걱정이 되는
얼굴을 하고 있어요..
친구가 하지마라고 하던가 기분나뿐말을 하면 확 위축되어서 울어버리며
엄마에게.. 화내고 울면서 옵니다.
친구에게는 한마디도 못하구요...

그러다 어느날 코드가 잘 맞는 친구(주로 부드러운 성격의 아이)를 만나면
정말 소리지르며 너무나 적극적으로 놀이를 유도하고 놀기도 하구요..

또 이상한건.. 낯선 친구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스스럼 없이 말을 잘걸고
말도 잘해요.
근데 친분이 쌓인 친구한테는.. 싫어라는 말을 못하고 강하게
하질 못하네요..
그리고 어색하고 자기가 어찌해야 할지 모를때는.. 애기 처럼 말해요..
엄마랑 둘이 있을때는 절대 안하는데.. 다른 사람이 있을때
어색하거나 그럴때.. 애기 처럼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친구 동생을 따라하
듯이 말을하네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그것도 일종의 틱인지...

아이가 겁도 많고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데.. 그냥 성격탓인지.. 아니면
심각한 문제로 발전하는건지...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하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비밀글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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