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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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선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12-03-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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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살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제 7살이 되는 아들 3살되는 딸이 있습니다.
이번에 3살된 딸아이가 오빠랑 같이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소심하고 자기 표현을 잘 못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한날은 제가 아들 발을 밟아 버렸습니다.실수라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아이들 준비시키느라 바빴죠 그런데 저를 와서 때리더군요
너무 화난 표정으로 와서 때리고는 화가 들풀렸는지
곰인형을 잡고는 곰인형을 주먹으로 막 때리면서 씩씩거리고 있더라고요
너무 화가났지만 누르고 왜 화났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거에요
몇번을 되물었죠
하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저도 화가 나서 야단을 쳐서 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또 어느날은 어린이집 같이 다니는 동생이 내리다가 실수로 머리를 때렸나보더군요
많이 아팠는지 그 동생을 때리려고 하더라구요
우선 진정시키고 달랬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메고 있던 가방을 벗더니 그 가방을 주먹으로 때리더군요
그래도 화가 풀리진 않은 것 같았어요
다시 달래서 집으로 돌아왔죠
이런일이 반복되니 화가 나고 속상하고 내가 사랑이 부족한건지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가끔씩 아무 이유없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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