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징징거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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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12-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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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어린 3명의 자녀를 키우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더군다나 큰 아이가 엄마 손을 많이 타는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질의 아이들은 유아시기에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징징거리는 경향이 있고, 쉽게 불안을 느끼기도 하여 양육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아들은 자기 기질에 맞지 않는 양육을 하면(겁도 많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유형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위축되거나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고, 이 특성은 의존성으로 발휘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서 양육하셔야 합니다.

어머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가장 큰 문제는 조부모님과의 양육방식 때문에 일관적 양육이 어려운 것이네요. 조부모님이 훈육하시기 전에 어머님께서 \"**가 이렇게 할 때는 이렇게 하기로 했지?\"라고 하면서 조부모님께 간접적 언질을 주는 형식으로 어머님의 주도권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비일관적인 기준은 아이 역시 혼란스럽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더 큰 좌절을 가지고 옴으로써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작은 문제도 엄마에게 가져오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의존적 성향 때문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 너무 밀어내지 마시고 충분히 공감해주시되 평소 생활할 때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격려, 칭찬해야 합니다.


>큰애가 지금 5살..곧 4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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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툭,하면 징징징 툭,하면 펑펑 우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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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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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온가족 사랑 듬뿍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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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때 남동생 태어나니 동생을 안이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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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형 누나들한테만 잘하고 동생뻘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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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사랑만 좋아하고 주는 사랑엔 인색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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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딸램이 태어나도 남동생보다야 이쁘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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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막둥이 정말 이뻐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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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함께 살때..조부모님과 지낸 애들이 대개 그렇듯 오냐오냐 하셨거든요.
>
>저희가 애 성격 베린다구 말려도 막무가내이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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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면서 정말 감당 안될정도가 되어서야 저희보고 알아서 하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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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첨부터 안된다 해야하는데 첨엔 된다했다가 안된다고 고치기 쉽나요..ㅠ
>
>분가후 겨우겨우 습관 들이다가도 주말에 할아버지,할머니한테 가면 또 도루묵이 되네요.
>
>첨엔 이뻐서 다 받아주시다가 이제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으시다고 다받아주세요;;
>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첫째 데리고 나들이도 자주 다니셨어요
>
>고부갈등도 없고 애기들도 정말 이뻐하시는데
>
>양육방식에 가끔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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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중도덕 부분에서 무조건 '괜찮아,' 하시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예를 들면 쉬를 아무데서나 뉘이시는데 전 어떻게 대응해야 아이에게 혼동이 안오고 올바른걸 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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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쁘다 사랑한다 말도 많이 하고 많이 안아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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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 후엔 많이 타이르고 달래서 우는 소리 없앴는데 주말만 되면 원상복구 되는 패턴이 반복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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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때 반응안해주고 무시작전도 써보다가 이제 저랑 신랑도 짜증나서 계속 혼내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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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큰애는 둘째 태어날때 저 조리원 나와서 큰애 데리고 친정가서 조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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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정엄마도 무지 힘들어서 막둥이 태어날땐 걍 큰애도 둘째도 떼놓고 친정에서 조리했어요.
>
>그런데도 둘째는 씩씩하고 애교도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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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둘째가 크면서 좀 우악스러워져서 큰애를 괴롭히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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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쪼르르 달려와서 이르며 우는 큰애..이젠 달래주면 징징거리는 횟수가 더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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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자긴 엄청 불쌍하다는듯 징징 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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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ㅠ얼집에선 징징거리는거 전혀 없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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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서운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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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짜리 둘째는 너무 모험심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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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무당벌레도 무서워 개미도 무서워 이것도 무서워 저것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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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근처에 또래가 없어 비교도 해볼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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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부터도 갈피를 잡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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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면 더 불쌍한듯 징징..혼내키면 의기소침해지는 모습도 보고싶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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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흔한 아이들의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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