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전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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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하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12-05-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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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6세까지 할머니손에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손자를 좋아하시기는 하나 아이를 돌보는 일에는 좀 부족하십니다 . 거의 집에서 고스돕을 치시고 큰아이는 티비나 홀로보내는 일이 많았었지요.
7세에 데려와서는 제가 못해줬다는 생각게 정말 사랑을 듬뿍주었구 아이도 잘 따라오는 듯 하였습니다. 주위에서 우리아이가 좀 이렇더라 말이나옴 잘 못본거라 생각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1학년 들어서서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물건에 대한 인지도 안되어 있었고 말귀도 좀 못알아듣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간에 왕따도 당하였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눈총의 대상이었죠.
아직 뒷처리도 못하는 아직 작디작은 어린아이에 불과하였던 것입니다.
난 이아이를 위해 사랑을 줘야겠단 생각보다는 왜 그런지 아이를 꾸짖였습니다.
급기야 돈에 손을 대었습니다. 차츰차츰 금액도 커져가고 저 현금카드도 가져가서 은행에서 빼썼습니다.
이아이가 영학하다구요.ㅠㅠㅠ 정말 착하디착한 눈물많은 순진한 아들입니다.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하지만 참으려고 하는데 순간적인 감정을
참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참는능력 인내심..다음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알지만 그것을 인지하지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꾸지람해서 일까요.

이제 그 아이가 6학년이 되었습니다.
학습능력은 좋습니다..하지만 이해면이나 친구와 소통하는것은 부족한듯보입니다. 밖에 나가서 노는것 무지 좋아합니다.
작년엔 반에 힘있는 아이를 주로해서 우리아이를 놀리고 왕따시키며
고추를 잡아당기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런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아이가 친구들과의 사이에 무시의 대상이었으니..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고픈 맘이 절실합니다 저는..
요즘은 ebs다큐를 통해서 엄마교육도 좀 받아볼 예정이고
부모교육이 저렇게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혼자서 뭘하고자 할때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필요성을 못느끼고..노는것에만 열중하는 아들..
하지만 정말 화내는 일이 없어질 정도로 좋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우리아이가 글을 썼는데 학교에 왜 다니는지 모르겠다
학원에만 다니면 되는데..이렇게 썼답니다.
학원에가면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인정해주고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학교엔 집단생활인데..그런 곳에도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우리아이가 혼자만의 세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외국유학을 보내볼까...촌에 학교로 갈까...아님 가까운 초등학교로
옮길까...기로에 썻습니다.
제 사랑을 못받아서 그걸거란 생각에 더 잘해주려하였는데..
돈을 훔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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