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여자아이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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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송이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12-06-13 10:35본문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3학년 딸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쌍둥이들을 혼자키우다보니 제가 아이들을 많이 구속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첫째와 둘째를 비교 하게 되고..
첫째는 야무지고 알아서 하는 편이라 키울때도 많이 신경을 안써는데
둘째는 또래보다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를 좋아 하지만 먼저 다가가기 힘들어 하고 집단속에서도 약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놀다가 친구들이 자기만 나쁜거 하라고 시킨다고 울고 들어 온 적이 많아요..똑부러지게 하기 싫다고 말을 못하고..
성향이 여리고 내성적이고 소심한데..이런 아이한테..
전 강한아이가 되라고 너무 다그쳤던 것 같아요..
첫째는 공부를 할때도 제가 한 번 알려주면 알아듣고 하는 편인데
둘재도 첫째처럼 되겠지 하고 똑같이 해주면 반응이 너무 느리다던가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이런 아이에게 못 한다고 소리지르고 가끔 때리기도 했어요..
그런데..둘째가 학교에서 한자 시험을 봤는데 그걸 저한테 말을 안했더라구요..어찌 하다가 같은반 엄마한테 듣고 아이에게 물어 봤는데..
자긴 한자시험을 다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같은반 엄마 말로는 도저히 애들이 쓸수 있는 한자가 아니였다고..그래서 자기 딸도 다 틀려서 왔다고 틀린거 두번씩 쓰고 엄마 싸인 받아 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자를 따로 배우지 않은 딸이 그걸 다 맞았을 것 같지 않아서
계속 이야길 해 봤어요...
결국 딸이 자긴 한자시험에서 하나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걸 엄마 한테 말 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딸이 말을 못 하더라고요..그래서 엄마가 화낼까봐 못 했니 ?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그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면서...아이를 껴안고 울었어요...너무 미안하다고...엄마가 너를 이렇게 거짓말까지 하게 만들었구나 하면서 딸과 함께 많이 울었답니다..
제가 여리고 맘 약한 아이한테 너무 못 한다고 다그친것 같아서 아이가 거짓말 까지 했다고 생각 하니깐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아이에게 엄마가 욕심을 내서 미안 하다고 ...이야긴 했지만..
이무거운 마음을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상처 받았을 저희 아이에게 치료가 필요하겠죠..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전 초등학교3학년 딸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쌍둥이들을 혼자키우다보니 제가 아이들을 많이 구속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첫째와 둘째를 비교 하게 되고..
첫째는 야무지고 알아서 하는 편이라 키울때도 많이 신경을 안써는데
둘째는 또래보다 말도 조리있게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를 좋아 하지만 먼저 다가가기 힘들어 하고 집단속에서도 약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놀다가 친구들이 자기만 나쁜거 하라고 시킨다고 울고 들어 온 적이 많아요..똑부러지게 하기 싫다고 말을 못하고..
성향이 여리고 내성적이고 소심한데..이런 아이한테..
전 강한아이가 되라고 너무 다그쳤던 것 같아요..
첫째는 공부를 할때도 제가 한 번 알려주면 알아듣고 하는 편인데
둘재도 첫째처럼 되겠지 하고 똑같이 해주면 반응이 너무 느리다던가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이런 아이에게 못 한다고 소리지르고 가끔 때리기도 했어요..
그런데..둘째가 학교에서 한자 시험을 봤는데 그걸 저한테 말을 안했더라구요..어찌 하다가 같은반 엄마한테 듣고 아이에게 물어 봤는데..
자긴 한자시험을 다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같은반 엄마 말로는 도저히 애들이 쓸수 있는 한자가 아니였다고..그래서 자기 딸도 다 틀려서 왔다고 틀린거 두번씩 쓰고 엄마 싸인 받아 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한자를 따로 배우지 않은 딸이 그걸 다 맞았을 것 같지 않아서
계속 이야길 해 봤어요...
결국 딸이 자긴 한자시험에서 하나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걸 엄마 한테 말 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딸이 말을 못 하더라고요..그래서 엄마가 화낼까봐 못 했니 ?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그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면서...아이를 껴안고 울었어요...너무 미안하다고...엄마가 너를 이렇게 거짓말까지 하게 만들었구나 하면서 딸과 함께 많이 울었답니다..
제가 여리고 맘 약한 아이한테 너무 못 한다고 다그친것 같아서 아이가 거짓말 까지 했다고 생각 하니깐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아이에게 엄마가 욕심을 내서 미안 하다고 ...이야긴 했지만..
이무거운 마음을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상처 받았을 저희 아이에게 치료가 필요하겠죠..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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