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6세 ( 만5세 다되요) 여아양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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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12-06-11 20:52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자신이 충분하지 않아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은 모든 어머니들에게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명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그간 하신 것을 보니 이것 저것 양육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도 얼마나 더 잘하고 싶으시면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하시겠어요.
그간 아이가 겪는 여러 문제들을 극복해보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네요. 아마 이러한 노력들이 단지 기능의 증진만이 아닌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엄마의 수용력을 넓히는 기회가 되지는 않았을까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에게는 여러 다종다기한 재능들이 있습니다. 기술하신 것을 참고해서 볼 때 아이는 신체운동지능이 좋은 아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잘하는 아이이기보다는 하나에 관심을 가지면 그 관심에 몰입하는 스타일일수도 있겠네요.
이런 특성이 있다면 그 특성에 맞는 양육과 교육방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한글공부도 앉아서 공부하듯이 하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이름 중 한 글자 씩 맞추는 퀴즈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정적으로 앉아서 탐구하는 일보다 자기 몸으로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모든 학습방법은 그 강점을 활용하는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를 인정하지 않고 잘하라고 하면 아이는 불안해지고 엄마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어머님의 열의에 비례해서 아이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의 방식을 찾아내어 즐겁게 그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때 성장합니다.
잘하고 유능한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자신에 맞지 않게 버거운 짐을 지면서 그 유능감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유능감은 작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학습하고 탐색하고 놀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조금만 현재 어머님의 열의를 아이에 대한 관심과 경청으로 바꾸어보세요.
'왜 저걸 못하지?'가 아니라 '우리 **는 무엇을 즐거워하지? 그 즐거워하는 것을 어떻게 확대해주지?'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 딸은 저희가 맞벌이인 관계로 친정집에서 키워주셨는데 친한 사촌언니도 (4살터울) 같이 드나들고 동네분들도 많이 오는 집안에서 자라다 작년에 여동생을 보고 제 남동생네가 이사를 와서 한꺼번에 동생이 3명이 생기면서 ( 한빌라에 층별로 살아요..) 한동안 무척 혼란스러워 하다가 둘째가 돌이 지나니 많이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된듯합니다. 둘째를 낳기 전만해도 언어발달이 좀 늦긴했지만 혼자주체적으로 할일을 잘하고 남들앞에서 자존심도 있어 잘하는 행동을 보이고 집에 손님이 오면 주체적으로 안내도 하는등 굉장이 낯을 가리는 성격치고는 곧잘 해오다가 작년부터 언어 지연 ( 중이염을 오래 앓다 올해 수술을 했어요... 전 수술 안시킬 생각으로 작년한해 일년동안 한약치료하다 결국..수술했네요) 이 문제?가 되는걸 ( 유치원안에서..) 느꼈고 언어인지발달 연구소를 갔더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조음이 조금 발음 안되고 더 큰문제는 사회성과 엄마와 분리가 안되는것이 더 큰 문제라 했습니다. 나중에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요...그도 그럴것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적응이 굉장히 힘들고 ( 몇달이 걸립니다. 선생님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 그러다 몇달 지나면 괜찮은데 제가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유치원을 보내고 ( 레지오 교육법) 오히려 더 주눅이 많이 들고 ( 거기 다니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빨라서 마음이 여리고 말이 느린 딸아이가 아이들에게 치이는것 같았습니다...)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언어 연구소에서 놀이수업을 언어와 병행하라해서 그렇게 하고 지금껏 일년 가까이 해오고 있습니다.
>
>제가 상담하고자하는것은... 큰애가 갈수록 인내심이 ( 퍼즐놀이를 굉장히 잘하고 끈기가 있었습니다..4-5초반까지..)) 점점 없어지고 유치원아이들이 거의다 한글을 쓰고 읽는데 올해 초 시작한 한글수업이 늘지가 않고 ( 자음 몇개만 아네요..) 글자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 물론 개인차가 있다는건 알지만..저는..답답하네요..아이들과 놀이할때 글을 다 알고 놀이하는것과 모르고 놀이하는것이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쉽게 짜증을 내고 징징대는 성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요즘은 잠시라도 할일이 없거나 놀일이 없슴 무조건 할머니집에 가서 만화시청 ( 이전엔 EBS만보더니 사촌언니 덕?에 다른 채널에서 봅니다...)만 하고 유치원끝나고도 제가 갈때까지 3시간정도 tv를 보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EBS를 1시간 이상 보고 유치원에 갑니다.
>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면에 신체활동놀이는 또 굉장히 좋아하고 잘해서 주말엔 꼭 야외가거나 어디를 가구요..( 저나 남편이나 회사이외시간은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있고 나들이 가는걸 좋아라 합니다.) 주중에도 제가 6시에 칼퇴근해서 항상 집에서 놀이터가거나 자기전엔 꼭 책을 읽습니다..
>
>그런데 성격적으로 끈기가 없고..언어도 다른 6세 아이들에비해 ( 말하면 알아듣는데 그단어를 \"예를 들어 박물관을 말하려고하면 거기거기..그런식으로 말해요..박물관에 갔었지라고 여러번해줘도 말을 따라 안하고요..) 말도 늦고 외향적이고 좀 빨란던 제가 보기엔 너무 답답해서..저와다른 딸아이를 인정하는게 쉽지않고 다른사람들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저한테만 하라는 딸을 보면 답답하고...제가 이러면 안되는데...너무도 잘할꺼 같은 딸이 그러지 않다생각하니 인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길게 쓴글이지만 정황이 없는게 어쩜 저에 대한 양육에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 책도 사다 읽고해도 그때뿐... 제마음안에서 딸아이를 무시?하는 제가 보이기도 하고..그에 비해 둘쨰는 모든게 제가 원하는 방향되로 크는거 같아..이쁘게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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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말이 없으면서도 활동적인 남편을 닮았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처럼 끈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격은 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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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을 6세 이전에 이것저것 교육하는것이 안좋다고 생각했던 엄마인데 딸아이의 언어 문제로 요즘 (1월부터 한글선생님오시고 작년부터 언어센타와 2세이후 미술은 꾸준히 하고 있고 다른 것들은 특별히 하지 않아요..) 고민하는데 다른것 ( 발레나 댄스 - 의외로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해서..바이올린등 시킬려고 하면 안간다고 하고 저없인 아무것도 안할려고해요..)
>
>아이를 위해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너무 두서 없이 써서... 제가 젤 큰 문제인거 같은데..매일매일 퇴근하면서 노력하려고 하는데...답답한 딸...너무나 이쁘고 자랑스러웠던 내 딸이 왜 답답한 딸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욕심이 많다고 생각도 해봤지만 나름대로 크면 잘할 ( 아빠처럼..) 수 있을꺼야 했는데 오히려 한살 먹으니 더 안좋은 모습들이 많아지는건지..학습적인면도 도대체 ( 책읽기 말고는 ) 아무것도 안하고 놀이로만 ( 자기가 선생님역할만..) 하려고하니..아무것도 안됩니다..
>
>두어달전부터는 자꾸 손으로 입술을 만지작 거리기도하고 ( 유치원도서관에서 손톱 물어뜯는 아이에 대한 책을 자기스스로 골라왔더군요...사랑을 해준다고하는데.. 둘쨰낳고는 아무래도 제가 다른게 저도 느껴지지요..)유치원도 이젠 적응되어 보이지만 친구사귀는게 여전히 힘들고 저만 회사안나가면 무조건 유치원 안간다고 합니다. ( 다른 유치원가자하니 그건 또 싫다네요..물론 낯선환경이 더 싫어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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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업도 다른 남자아이와 함께 교류 맺기 같은거를 연습하나 보더라구요.. 싫은것을 싫다고 표현하면 상대방이 자기를 싫어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는것을 굉장히 염려하고 (지나치게)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그냥 내성적인아이이면 좋은데 이도 저도 아닌거 같아서요..상황에 따라 성격이 다르니 놀때는 외향적이구요...적극적이고 하고자하는의욕에 반해 표출하거나 표현력이 약해 기회를 잃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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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부터..( 아마 둘쨰가 태어나고부터..) 큰아이와 무엇을 함께 진행해서 배워나가고 하는것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면서 큰아이가 짜증이나 떼를 쓰려고하면 제가 완전히 무시하는 얼굴을 해버리는거 같습니다..말이야 그렇게 안해도 표정이 변하는 절 느끼고 딸을보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습니다...
>
>제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할까요?
>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자신이 충분하지 않아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은 모든 어머니들에게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명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그간 하신 것을 보니 이것 저것 양육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도 얼마나 더 잘하고 싶으시면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하시겠어요.
그간 아이가 겪는 여러 문제들을 극복해보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네요. 아마 이러한 노력들이 단지 기능의 증진만이 아닌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는 엄마의 수용력을 넓히는 기회가 되지는 않았을까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에게는 여러 다종다기한 재능들이 있습니다. 기술하신 것을 참고해서 볼 때 아이는 신체운동지능이 좋은 아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조금씩 관심을 보이며 잘하는 아이이기보다는 하나에 관심을 가지면 그 관심에 몰입하는 스타일일수도 있겠네요.
이런 특성이 있다면 그 특성에 맞는 양육과 교육방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한글공부도 앉아서 공부하듯이 하지 말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이름 중 한 글자 씩 맞추는 퀴즈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정적으로 앉아서 탐구하는 일보다 자기 몸으로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모든 학습방법은 그 강점을 활용하는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를 인정하지 않고 잘하라고 하면 아이는 불안해지고 엄마를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어머님의 열의에 비례해서 아이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의 방식을 찾아내어 즐겁게 그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때 성장합니다.
잘하고 유능한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자신에 맞지 않게 버거운 짐을 지면서 그 유능감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유능감은 작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학습하고 탐색하고 놀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조금만 현재 어머님의 열의를 아이에 대한 관심과 경청으로 바꾸어보세요.
'왜 저걸 못하지?'가 아니라 '우리 **는 무엇을 즐거워하지? 그 즐거워하는 것을 어떻게 확대해주지?'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 딸은 저희가 맞벌이인 관계로 친정집에서 키워주셨는데 친한 사촌언니도 (4살터울) 같이 드나들고 동네분들도 많이 오는 집안에서 자라다 작년에 여동생을 보고 제 남동생네가 이사를 와서 한꺼번에 동생이 3명이 생기면서 ( 한빌라에 층별로 살아요..) 한동안 무척 혼란스러워 하다가 둘째가 돌이 지나니 많이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된듯합니다. 둘째를 낳기 전만해도 언어발달이 좀 늦긴했지만 혼자주체적으로 할일을 잘하고 남들앞에서 자존심도 있어 잘하는 행동을 보이고 집에 손님이 오면 주체적으로 안내도 하는등 굉장이 낯을 가리는 성격치고는 곧잘 해오다가 작년부터 언어 지연 ( 중이염을 오래 앓다 올해 수술을 했어요... 전 수술 안시킬 생각으로 작년한해 일년동안 한약치료하다 결국..수술했네요) 이 문제?가 되는걸 ( 유치원안에서..) 느꼈고 언어인지발달 연구소를 갔더니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조음이 조금 발음 안되고 더 큰문제는 사회성과 엄마와 분리가 안되는것이 더 큰 문제라 했습니다. 나중에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요...그도 그럴것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적응이 굉장히 힘들고 ( 몇달이 걸립니다. 선생님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 그러다 몇달 지나면 괜찮은데 제가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유치원을 보내고 ( 레지오 교육법) 오히려 더 주눅이 많이 들고 ( 거기 다니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빨라서 마음이 여리고 말이 느린 딸아이가 아이들에게 치이는것 같았습니다...)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언어 연구소에서 놀이수업을 언어와 병행하라해서 그렇게 하고 지금껏 일년 가까이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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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담하고자하는것은... 큰애가 갈수록 인내심이 ( 퍼즐놀이를 굉장히 잘하고 끈기가 있었습니다..4-5초반까지..)) 점점 없어지고 유치원아이들이 거의다 한글을 쓰고 읽는데 올해 초 시작한 한글수업이 늘지가 않고 ( 자음 몇개만 아네요..) 글자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 물론 개인차가 있다는건 알지만..저는..답답하네요..아이들과 놀이할때 글을 다 알고 놀이하는것과 모르고 놀이하는것이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쉽게 짜증을 내고 징징대는 성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요즘은 잠시라도 할일이 없거나 놀일이 없슴 무조건 할머니집에 가서 만화시청 ( 이전엔 EBS만보더니 사촌언니 덕?에 다른 채널에서 봅니다...)만 하고 유치원끝나고도 제가 갈때까지 3시간정도 tv를 보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EBS를 1시간 이상 보고 유치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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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면에 신체활동놀이는 또 굉장히 좋아하고 잘해서 주말엔 꼭 야외가거나 어디를 가구요..( 저나 남편이나 회사이외시간은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있고 나들이 가는걸 좋아라 합니다.) 주중에도 제가 6시에 칼퇴근해서 항상 집에서 놀이터가거나 자기전엔 꼭 책을 읽습니다..
>
>그런데 성격적으로 끈기가 없고..언어도 다른 6세 아이들에비해 ( 말하면 알아듣는데 그단어를 \"예를 들어 박물관을 말하려고하면 거기거기..그런식으로 말해요..박물관에 갔었지라고 여러번해줘도 말을 따라 안하고요..) 말도 늦고 외향적이고 좀 빨란던 제가 보기엔 너무 답답해서..저와다른 딸아이를 인정하는게 쉽지않고 다른사람들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저한테만 하라는 딸을 보면 답답하고...제가 이러면 안되는데...너무도 잘할꺼 같은 딸이 그러지 않다생각하니 인정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
>길게 쓴글이지만 정황이 없는게 어쩜 저에 대한 양육에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 책도 사다 읽고해도 그때뿐... 제마음안에서 딸아이를 무시?하는 제가 보이기도 하고..그에 비해 둘쨰는 모든게 제가 원하는 방향되로 크는거 같아..이쁘게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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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말이 없으면서도 활동적인 남편을 닮았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처럼 끈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성격은 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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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을 6세 이전에 이것저것 교육하는것이 안좋다고 생각했던 엄마인데 딸아이의 언어 문제로 요즘 (1월부터 한글선생님오시고 작년부터 언어센타와 2세이후 미술은 꾸준히 하고 있고 다른 것들은 특별히 하지 않아요..) 고민하는데 다른것 ( 발레나 댄스 - 의외로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해서..바이올린등 시킬려고 하면 안간다고 하고 저없인 아무것도 안할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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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너무 두서 없이 써서... 제가 젤 큰 문제인거 같은데..매일매일 퇴근하면서 노력하려고 하는데...답답한 딸...너무나 이쁘고 자랑스러웠던 내 딸이 왜 답답한 딸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욕심이 많다고 생각도 해봤지만 나름대로 크면 잘할 ( 아빠처럼..) 수 있을꺼야 했는데 오히려 한살 먹으니 더 안좋은 모습들이 많아지는건지..학습적인면도 도대체 ( 책읽기 말고는 ) 아무것도 안하고 놀이로만 ( 자기가 선생님역할만..) 하려고하니..아무것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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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전부터는 자꾸 손으로 입술을 만지작 거리기도하고 ( 유치원도서관에서 손톱 물어뜯는 아이에 대한 책을 자기스스로 골라왔더군요...사랑을 해준다고하는데.. 둘쨰낳고는 아무래도 제가 다른게 저도 느껴지지요..)유치원도 이젠 적응되어 보이지만 친구사귀는게 여전히 힘들고 저만 회사안나가면 무조건 유치원 안간다고 합니다. ( 다른 유치원가자하니 그건 또 싫다네요..물론 낯선환경이 더 싫어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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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업도 다른 남자아이와 함께 교류 맺기 같은거를 연습하나 보더라구요.. 싫은것을 싫다고 표현하면 상대방이 자기를 싫어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지는것을 굉장히 염려하고 (지나치게)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그냥 내성적인아이이면 좋은데 이도 저도 아닌거 같아서요..상황에 따라 성격이 다르니 놀때는 외향적이구요...적극적이고 하고자하는의욕에 반해 표출하거나 표현력이 약해 기회를 잃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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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부터..( 아마 둘쨰가 태어나고부터..) 큰아이와 무엇을 함께 진행해서 배워나가고 하는것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면서 큰아이가 짜증이나 떼를 쓰려고하면 제가 완전히 무시하는 얼굴을 해버리는거 같습니다..말이야 그렇게 안해도 표정이 변하는 절 느끼고 딸을보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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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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