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친구와 여럿명 친구들과의 서먹한 관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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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진 댓글 0건 조회 641회 작성일 12-06-03 23:19본문
아랫글 답변에 감사합니다.
몇가지 더 여쭙고자합니다.
저의 아이는 사교성이 굉장히 좋은편이나 아랫글과 같이 끝맺음이 그리 좋지않네요.
놀이터에 혼자 갈 경우, 아이가 실망할까 혹은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00아 오늘은 친구들이 바빠서 놀이터에 못온데, 오늘은 00가 혼자 놀아야돼~ 괜찮아? 친구들과 같이 놀면 더 좋겠지만, 혼자 놀때도 있어,, 혼자 놀아도 괜찮겠니?\"라고 하면 아이는 \"응 ~ 괜찮아, 다른 친구랑 놀면돼~\"라고 얘기합니다.
이렇게 혼자 놀이터에 간 날에는 또래들이 놀면 가서 \"난 6살인데 넌 몇살이야? 우리 같이놀자~\"이렇게 씩씩하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입니다.
근데 상대편아이가 \"그래\"라는긍정적인 말이 나올때 아이도 엄마도 맘이 넘 좋은데, 반대로 \"아니. 싫어! 너 끼어줄 자리없어!!, 너랑 같이 안놀아!\" 혹은 \"난 7살이거든 까불지마!\" 이렇게 나올땐 정말 지켜보는 엄마로선 힘들지요..
한편, 아이는 \"어,, 나는 자전거도 잘타 ~ 저기봐~ 저게 내 자전건데 엄청 쌩쌩달려,, 나랑 같이 탈래? 혹은 이 꽃봐 너무 이쁘지 ? 너 가져~^^\" 이러기도 하고 \"까분다는 말은 나쁜말이야 ~ 형아~ 그런말 하면 안돼~\"라고 말할땐 정말 엄마보다 당차다라는 느낌도 있지요
하지만, 어쩔땐 너무 실망감이 커서 아이가 시무룩할땐, 얼릉 다가가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얼릉 다른 화제로 돌리지요..(엄마랑 동생이랑 달리기 시합할까? 등등)
이럴땐 정말 요즘아이들이 너무 원망스럽고 그렇게 키운 그 아이들 엄마도 너무 밉더라구요!!
이런 일이 반복되나 보니, 아이도 어느새 낯선친구들 혹은 유치원친구들 중 성격이 강해서 놀리는 친구들앞에선 어느새 기가 죽네요..
아이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당당하게 씨~익 웃어보지만, 아이는 다 느끼나 봅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돌아와서는 우리아이와 맞는 즉 순한 아이들과 1:1로 노네요..돌아가면서,, 그게 더 아이의 안정감이 들게하는거라 느껴서요..
그리곤 상대방의 맘을 더 이해시키기 위해 1:1로 놀면서 친구의감정을 읽도록 코칭하고 있는데..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그런지 잘 안되네요..
예를들어, 친구와 1:1로 놀경우, 친구다 얘기할땐. 그친구의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 우리아이가 그친구를 아프게 할경우..\"00아 친구의 얼굴좀 볼까? 어때? 친구가 많이 아프고 슬퍼하지? 이럴땐 00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으로 이끌어 가지만, 예전보단 아주 쪼금은 바뀐것 같으나,, 아랫글같은 상황은 반복되네요..
근데 가장 가슴이 아픈건,, 예전엔 다른 낯선아이들한테 잘 다가가서 먼저 손을 내밀어 놀자고 하던 아이가.. 이제는 뻘쭘거리면서 다른 아이들의 눈치를 보면서 선뜻 다가가지 못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대게 요즘 아이들의 모습처럼 변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우리아이가 그동안 너무 맑은 아이였던 거일수도 있네요..
가끔 자신의 마음을 혹은 칼싸움의 강약조절이 되지않아 친구들의 관계에서 안좋게 끝맺음이 된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해맑고 착한아이인데...
워낙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라. 아파트화단에 있는 개미집(개미의 행동들을관찰..)을 20~30분을 보면서 개미한테 과자먹이를 주면서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다 하나씩 과자를 나눠주면서 \"너도 과자먹이 줘봐,, 개미가 개미집으로 끌고가~ 너무크니까 이렇게 부셔줘야해..~\"라고 말하면 계속 계속 나눠주는 아이인데..
엄마로썬,, 너무 맘이아프네요..
이렇게 착한아이를 ,,. 다른아이들도,다른 엄마들도,,. 그 행동(아랫글 상황)으로 우리아이를 아무렇게나 공격하는 아이로 몰아가는것이 너무나 슬프네요..가슴이 저려옵니다.
참고로, 저희아이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주거니받거니 하는 대화를 못하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이 대화를하면 쿵하면 짝하듯이 뭔가 통하듯이 주고받으며 대화를 하는데, 우리아이는 대화를 하다가도.. 개미를 보면 얘기하다가도 개미집으로달려가고,, 전철지나가면 전철이 다 지나갈때까지 지켜보고,, 도로공사를 하면 도로공사하는 걸 30분 넘게 보니,, 우리아이와 같은 성향과 같지 않은 아이들은 우리아이와 노는걸 굉장히 시시하게 생각하는것도 있네요..
그래서 조금 놀다가도 우리아이가 개미집만 10분넘게 보고 있을면 어느새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결국 우리아이만 덩그러니 개미집만 뚫어지게 봅니다. 물론 집중력, 관찰력도 좋다고도하고,, 아이입장에서 볼땐 우리아이는 친구들과의 그 순간의 대화보단 개미가 더 좋아서 혼자일지라도 개미집보면서 즐거워하면 우리아이는 행복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있지만..
이럴땐 우리아이만 덩그라니 혼자 있는걸 보자니.. 또 혼자 개미집 다보고 ,뒤늦게 나도 숨박꼭질같이하자 달려가면, 친구들은. 우리 다놀았어.. 이제 안해..!! 넌 못해!!!라고 말할때 , 우린 아이는 또 시무룩해지죠...
참 힘듭니다.
그냥, 우리아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1:1혹은 1:2로 소수로만 서로 친구들끼리 소통하면서 즐겁게 노는것이 아이한테는 더 좋겠지요?
당분간은 아랫글 답변의 코칭처럼, 우리아이가 다른아이의 맘을 이해해주는 날이 올때까지,, 우리아이가 왕따당해서 시무룩해지는 한 웬만하면,,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더 친밀하게 노는것이 더 좋겠지요?
친구들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더 커질때까지요...(예전엔 아이한테.. \"00이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 유치원친구들이 00이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라고물어보면,, 당차게 응! 하던 아이가 요즘은 \"어~~ 그런것같아.. 물론이지 ~\"하는데 뭔가 반신반의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가능한 당분간은 이느낌이 커지기 전까지.. 강한아이들 혹은 빗나갈같것같은 낯선아이들과는 굳이 \"같이 놀래?\"라고먼저 유도안하는게. 나을까요?
몇가지 더 여쭙고자합니다.
저의 아이는 사교성이 굉장히 좋은편이나 아랫글과 같이 끝맺음이 그리 좋지않네요.
놀이터에 혼자 갈 경우, 아이가 실망할까 혹은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에 \"00아 오늘은 친구들이 바빠서 놀이터에 못온데, 오늘은 00가 혼자 놀아야돼~ 괜찮아? 친구들과 같이 놀면 더 좋겠지만, 혼자 놀때도 있어,, 혼자 놀아도 괜찮겠니?\"라고 하면 아이는 \"응 ~ 괜찮아, 다른 친구랑 놀면돼~\"라고 얘기합니다.
이렇게 혼자 놀이터에 간 날에는 또래들이 놀면 가서 \"난 6살인데 넌 몇살이야? 우리 같이놀자~\"이렇게 씩씩하게 먼저 다가가는 아이입니다.
근데 상대편아이가 \"그래\"라는긍정적인 말이 나올때 아이도 엄마도 맘이 넘 좋은데, 반대로 \"아니. 싫어! 너 끼어줄 자리없어!!, 너랑 같이 안놀아!\" 혹은 \"난 7살이거든 까불지마!\" 이렇게 나올땐 정말 지켜보는 엄마로선 힘들지요..
한편, 아이는 \"어,, 나는 자전거도 잘타 ~ 저기봐~ 저게 내 자전건데 엄청 쌩쌩달려,, 나랑 같이 탈래? 혹은 이 꽃봐 너무 이쁘지 ? 너 가져~^^\" 이러기도 하고 \"까분다는 말은 나쁜말이야 ~ 형아~ 그런말 하면 안돼~\"라고 말할땐 정말 엄마보다 당차다라는 느낌도 있지요
하지만, 어쩔땐 너무 실망감이 커서 아이가 시무룩할땐, 얼릉 다가가 아이에게 공감해주고 얼릉 다른 화제로 돌리지요..(엄마랑 동생이랑 달리기 시합할까? 등등)
이럴땐 정말 요즘아이들이 너무 원망스럽고 그렇게 키운 그 아이들 엄마도 너무 밉더라구요!!
이런 일이 반복되나 보니, 아이도 어느새 낯선친구들 혹은 유치원친구들 중 성격이 강해서 놀리는 친구들앞에선 어느새 기가 죽네요..
아이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당당하게 씨~익 웃어보지만, 아이는 다 느끼나 봅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돌아와서는 우리아이와 맞는 즉 순한 아이들과 1:1로 노네요..돌아가면서,, 그게 더 아이의 안정감이 들게하는거라 느껴서요..
그리곤 상대방의 맘을 더 이해시키기 위해 1:1로 놀면서 친구의감정을 읽도록 코칭하고 있는데..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그런지 잘 안되네요..
예를들어, 친구와 1:1로 놀경우, 친구다 얘기할땐. 그친구의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 우리아이가 그친구를 아프게 할경우..\"00아 친구의 얼굴좀 볼까? 어때? 친구가 많이 아프고 슬퍼하지? 이럴땐 00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으로 이끌어 가지만, 예전보단 아주 쪼금은 바뀐것 같으나,, 아랫글같은 상황은 반복되네요..
근데 가장 가슴이 아픈건,, 예전엔 다른 낯선아이들한테 잘 다가가서 먼저 손을 내밀어 놀자고 하던 아이가.. 이제는 뻘쭘거리면서 다른 아이들의 눈치를 보면서 선뜻 다가가지 못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대게 요즘 아이들의 모습처럼 변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우리아이가 그동안 너무 맑은 아이였던 거일수도 있네요..
가끔 자신의 마음을 혹은 칼싸움의 강약조절이 되지않아 친구들의 관계에서 안좋게 끝맺음이 된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해맑고 착한아이인데...
워낙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라. 아파트화단에 있는 개미집(개미의 행동들을관찰..)을 20~30분을 보면서 개미한테 과자먹이를 주면서 지나가는 아이들한테 다 하나씩 과자를 나눠주면서 \"너도 과자먹이 줘봐,, 개미가 개미집으로 끌고가~ 너무크니까 이렇게 부셔줘야해..~\"라고 말하면 계속 계속 나눠주는 아이인데..
엄마로썬,, 너무 맘이아프네요..
이렇게 착한아이를 ,,. 다른아이들도,다른 엄마들도,,. 그 행동(아랫글 상황)으로 우리아이를 아무렇게나 공격하는 아이로 몰아가는것이 너무나 슬프네요..가슴이 저려옵니다.
참고로, 저희아이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주거니받거니 하는 대화를 못하더라구요..
보통 아이들이 대화를하면 쿵하면 짝하듯이 뭔가 통하듯이 주고받으며 대화를 하는데, 우리아이는 대화를 하다가도.. 개미를 보면 얘기하다가도 개미집으로달려가고,, 전철지나가면 전철이 다 지나갈때까지 지켜보고,, 도로공사를 하면 도로공사하는 걸 30분 넘게 보니,, 우리아이와 같은 성향과 같지 않은 아이들은 우리아이와 노는걸 굉장히 시시하게 생각하는것도 있네요..
그래서 조금 놀다가도 우리아이가 개미집만 10분넘게 보고 있을면 어느새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결국 우리아이만 덩그러니 개미집만 뚫어지게 봅니다. 물론 집중력, 관찰력도 좋다고도하고,, 아이입장에서 볼땐 우리아이는 친구들과의 그 순간의 대화보단 개미가 더 좋아서 혼자일지라도 개미집보면서 즐거워하면 우리아이는 행복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있지만..
이럴땐 우리아이만 덩그라니 혼자 있는걸 보자니.. 또 혼자 개미집 다보고 ,뒤늦게 나도 숨박꼭질같이하자 달려가면, 친구들은. 우리 다놀았어.. 이제 안해..!! 넌 못해!!!라고 말할때 , 우린 아이는 또 시무룩해지죠...
참 힘듭니다.
그냥, 우리아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1:1혹은 1:2로 소수로만 서로 친구들끼리 소통하면서 즐겁게 노는것이 아이한테는 더 좋겠지요?
당분간은 아랫글 답변의 코칭처럼, 우리아이가 다른아이의 맘을 이해해주는 날이 올때까지,, 우리아이가 왕따당해서 시무룩해지는 한 웬만하면,,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와 더 친밀하게 노는것이 더 좋겠지요?
친구들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더 커질때까지요...(예전엔 아이한테.. \"00이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 유치원친구들이 00이를 많이 사랑하는것 같아? 라고물어보면,, 당차게 응! 하던 아이가 요즘은 \"어~~ 그런것같아.. 물론이지 ~\"하는데 뭔가 반신반의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가능한 당분간은 이느낌이 커지기 전까지.. 강한아이들 혹은 빗나갈같것같은 낯선아이들과는 굳이 \"같이 놀래?\"라고먼저 유도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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