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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맘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12-12-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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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고집이 있고 어떤식으로든 이기려고 하는 승부욕이 강한 아들입니다.
학습적인 부분은 늘 우수하다는, 똘똘하다는 얘기를 선생님들께 들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줄서기를 하면 무조건 앞에서야 하는..
아이들의 원성을 들으면서도 선생님이 말씀을 하셔도..
유치원때는 좀 성향이 강하다..란 생각을 했는데
학교 입학하며 저도 휴직을 하고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지켜보며 단순히 성향이 강하다고만 하기엔 너무 그룹에서 트러블메이커가 되는듯한 모습을 보며 아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심리관련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라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우뇌와 좌뇌가 같이 잘 발달을 해야하는데
지능부분은 너무 높고 사회성인 우뇌쪽이 너무 발달이 안되어서
거기서 오는 충돌이 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늘 친구들과 말다툼이 있고 본인이 이기려고 거짓말도 자주 하고
해보지도 않은걸 해봤다고 하는등..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에서도..본인은 단지 놀고싶은 마음으로
눈을 던지면 친구들이 하지말라고 해도 웃으며 계속 합니다
반대로 무방비 상태로 친구가 던지면 본인은 너무 즐거워하죠
방법 무시하고 본인이 당해도 즐거워 하는 아이입니다
그러니 똑같은 방법으로 본인도 친구에게 하겠지요.
싸움은 항상 이겨야 하는거고 싸움을 이기려면 소리지르고 우겨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누굴 때리거나 그러진 않네요
본인이 맞아도 같이 때리지는 않습니다.
늘 큰소리로 우기고 아닌걸 맞다고 주장하다 보니 친구들이 하나둘
\"쟤랑 놀기 싫다\" 고 하죠

담임선생님께서 타인의 감정읽기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염려하셨어요
엄마가 아이의 감정부터 읽어주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하셨는데

기관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떤식으로 이 숙제를 풀어가야 할지 조언 듣고자
정리도 안된 두서없는 긴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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