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주의가 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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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혜정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12-12-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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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5살 딸아이 엄마입니다.

5살 큰아이가 음식& 간식을 먹을때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컵에 따라 준 물과 우유는 열에 다섯번은 꼭 쏟는다고 할까요.
(옆에서 잔소리하며 먹일땐 안흘리고, 그냥 먹게 두면 들고다니다, 딴짓하다 모르고 쏟음)
밥 먹을땐 숟가락으로 밥을 뜬 줄 모르고 움직이다 흘려요...
심지어 귤을 먹을땐 먹던 조각을 바닥에 둔 지 모르고 밟는 정도 입니다.

그림 그리기에 색연필, 싸인펜을 사용할때도
손과 옷에 묻히는 정도가 심한 편입니다.
동생에 비해서도 횟수나 정도가 심한 편이라
그때마다 비교하고 혼내 봤지만 나아지지는 않았어요.

혼내고 용서하고 무한반복...
혼내는 것이 아무소용 없다는 생각이 드니,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엄마가 보기에 주의가 산만하다 싶어
미술치료 선생님과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땐 성격이 활달하고 호기심 많은 것을 칭찬해주셨고
엄마가 걱정한 ADHD는 절대 아니라 하셨어요.
어린이집 생활은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읽기 쓰기 모두 일찍 깨쳤고
책 읽는것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무엇이든 해보려 하는 아이예요.

엄마가 혼내도 전혀 움츠려들지도 않고 씩씩합니다.  
집에서 엄마 아빠는 위의 문제로 속상해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우리 아이를 귀찮아 하실까 생각하니
정말 답답하고, 빨리 고쳐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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