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들이 우리 아이가 무섭다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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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13-04-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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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입니다,
어머님께서 전혀 의식하지 못한 문제를 학교에서 지적받을 때 그 황망함이 어떠셨을지 충분히 공감됩니다.
더군다나 치료까지 권할 정도로 아이가 심하다고 선생님께 말씀을 들으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혼란스러우셨을지도 짐작이 되네요.

일단 아이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ADHD는 아니고, 또 이러한 행동을 보일 때 약을 먹는다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질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도 있지만 정서적인 어려움이나 양육환경의 문제로 이러한 문제를 많이 보이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이 요구될 때이니, 두려워하지만 마시고 가까운 상담센터나 병원에서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진단에 따라서 아이의 care방향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정이 많은 아이가 충분히 자기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도 산만한 양태의 행동을 할 수 있고, 불안감이 많아도 그럴 수 있습니다.
보이는 행동양상만이 아닌 그 행동양상의 원인을 먼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   박정이     9    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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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남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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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때도 좀 산만하다 소리도 듣고 친구들과 다툼이 있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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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  그런데 2학년 올라가면서 1학년때는 하지 않던 수업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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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고  친구들을 때린다고 합니다. 어떤 친구들은 우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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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했답니다.
>
>학기초에 학부모 총회에 갔더니 담임선생님께서 아이 정신과 치료 애기를 꺼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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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여 말도 못하고 ...네..네  아 그래요... 만 반복하다가 왔습니다.
>
>부부가 맞벌이지만 아이 교육면에서는 참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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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는 제가 좀 무섭게 아이를 키웁니다. 매를 사용합니다. 회초리
>
>인사, 예의 범절...등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그런데 그런 아이가 남들한테 나쁜짓을 하고 제가 불려가고 ....
>
>전 매일 \" 미안합니다\"를 반복하고...요즘은 아이에게 엄한 모습보다
>
> 회초리 보다 말로서 아이의 잘못된 점을 고치고 있는데...
>
>정말 저부터 바뀌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친구들과 안싸우고 잘 지냈냐고 물으면 자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전화 옵니다.  친구를 깨물었다고...
>
>저한테 이제는 거짓말도 하네요
>
>정말 제가 한계를 느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학교 공부에 외  월수금은  영어, 피아노, 태권도 ,
>
>화목은 영어 미술, 태권도 , 학습지 2개 정도를 합니다.
>
>집에서 저와 공부할때는 그정도로 /ADHD ?  로 의심받을 행동을
>
>한적이 없습니다.
>
>그런데  학교 선생님께서 1주일 만나보시더니  바로 저에게 치료를
>권하셔서요
>
>위로는 초등하교 6학년 누나가 있습니다.  얌전하고 착한데 ...동생을 좀 귀찮아 합니다.
>
>누나는 공부도 잘하고...전교 임원을 맡고 있는데....누나가 동생을 창피해 하는것 같습니다.
>
>직접적으로 말을 안하지만 제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럼 동생도 자기를 싫어한다는걸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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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보다 애교가 많고  잘 안기고 ...나이에 맞게 고집도 부리고 울기도 하고 ...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
>
>제 생각에는 아이가 집에서와 학교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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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정신과를 데리고 가봐야 할까요?
>
>참 담임 선생님께서 뒤에 하신 말씀은 ....아이가 참...정이 많고..인정받고 싶어하고
>
>눈치가 상당히  빠르다고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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